" 블루그라스 구피 치어용 수조 세팅 "
얼마 전 태어난 고정구피 블루그라스 치어들을 위해 거실에 치어용 수조를 세팅했습니다.
60cm 수조로 바꾸면서 쓰던 30cm 수조용 장비들을 모두 치워뒀었는데, 모두 다시 꺼냈습니다.
수조 : 고토부키 32 * 22 * 30 cm 수조
여과기 : Tetra Auto Power Filter AX-45 외부여과기
조명 : Aqua System Fine Spot 18W
CO2 : 자작이탄 + 유리확산기
그 외 : 히터, 타이머
매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닥재 넣고 대충 수초 심고 끝~ 이렇게 해왔는데 이번엔 나름 컨셉도 잡아봤습니다.
컨셉은 얼마 전 다녀온 발리의 누사두아 해변 컨셉! 푸르른 산, 백사장, 파란 바다.
수조의 앞쪽은 백사장 느낌으로 모래를, 뒤쪽은 수초를 심어 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소일을 쓰기로 했습니다. 종이로 경계를 만들고 바닥재를 넣으니 섞이지 않고 좋네요.
아래 사진의 하얀 돌은 발리에서도 해변이 이쁘기로 유명한 "누사두아"와 "빠당빠당"이라는 곳에서 가져온 돌입니다. 돌이라고 해야하는지 산호석(?) 이라고 해야하는지.... 돌 표면이 산호가 굳은 것 같은 모양인 것도 있네요.
발리에서 수조 레이아웃 용으로 일부러 가져온 돌들인데, 바다에 있던 것들이라 담수어들에게 해로운 성분이 나올까봐 열심히 삶았습니다.
돌들을 모래와 소일이 섞이지 않도록 경계부분에 세팅했습니다.
뒤쪽에는 발리스네리아, 뉴 펄 그라스 등의 수초를 세팅했구요.
다음은 유목. 유목이 자꾸 물에 떠서, 돌에 포박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레이아웃 세팅 끝.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접시를 놓고 조심스럽게 물을 넣었습니다.
여과 박테리아가 빨리 생기도록 메인 수조의 물을 넣어주고, 박테리아가 빨리 생기게 하는 약을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 외부여과기, 히터, 자작이탄 등의 장비를 세팅하고 완성!
컨셉으로 잡았던 산과 백사장의 느낌이 나나요? "글쎄"라고 하시면 할 수 없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
고수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계획 없이 세팅할 때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보람도 있구요.
1~2주 정도 물을 잡고 나서 귀여운 블루그라스 치어들을 넣어 줄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네요.
PS. 예전 수조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60cm 수조로 바꾸면서 쓰던 30cm 수조용 장비들을 모두 치워뒀었는데, 모두 다시 꺼냈습니다.
수조 : 고토부키 32 * 22 * 30 cm 수조
여과기 : Tetra Auto Power Filter AX-45 외부여과기
조명 : Aqua System Fine Spot 18W
CO2 : 자작이탄 + 유리확산기
그 외 : 히터, 타이머
매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닥재 넣고 대충 수초 심고 끝~ 이렇게 해왔는데 이번엔 나름 컨셉도 잡아봤습니다.
컨셉은 얼마 전 다녀온 발리의 누사두아 해변 컨셉! 푸르른 산, 백사장, 파란 바다.
수조의 앞쪽은 백사장 느낌으로 모래를, 뒤쪽은 수초를 심어 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소일을 쓰기로 했습니다. 종이로 경계를 만들고 바닥재를 넣으니 섞이지 않고 좋네요.
아래 사진의 하얀 돌은 발리에서도 해변이 이쁘기로 유명한 "누사두아"와 "빠당빠당"이라는 곳에서 가져온 돌입니다. 돌이라고 해야하는지 산호석(?) 이라고 해야하는지.... 돌 표면이 산호가 굳은 것 같은 모양인 것도 있네요.
발리에서 수조 레이아웃 용으로 일부러 가져온 돌들인데, 바다에 있던 것들이라 담수어들에게 해로운 성분이 나올까봐 열심히 삶았습니다.
돌들을 모래와 소일이 섞이지 않도록 경계부분에 세팅했습니다.
뒤쪽에는 발리스네리아, 뉴 펄 그라스 등의 수초를 세팅했구요.
다음은 유목. 유목이 자꾸 물에 떠서, 돌에 포박해 두었습니다.
이렇게 레이아웃 세팅 끝.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접시를 놓고 조심스럽게 물을 넣었습니다.
여과 박테리아가 빨리 생기도록 메인 수조의 물을 넣어주고, 박테리아가 빨리 생기게 하는 약을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명, 외부여과기, 히터, 자작이탄 등의 장비를 세팅하고 완성!
컨셉으로 잡았던 산과 백사장의 느낌이 나나요? "글쎄"라고 하시면 할 수 없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
고수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계획 없이 세팅할 때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보람도 있구요.
1~2주 정도 물을 잡고 나서 귀여운 블루그라스 치어들을 넣어 줄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네요.
PS. 예전 수조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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